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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패설2012/01/27 20:17
자본주의 현상황에 대한 책을 번역하고 있는데 이 책 종말교 교재로 써도 될듯함
과장이라는 뜻이 아니라 내가 세상을 잘 모르고 있고 핑크빛 색안경을 쓰고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 싫지만 진실에 가까울지도 모름. 모르는것 찾다보니 이런 페이지들이 막 튀어나옴. 아는 사람들 이리 많은데 왜 세상이 이모냥일까 생각해봄. 대안이 있는지 없는지는 당신에게 달려있음. 좌절하거나,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사회변혁을 가져다 줄것이라 기대하면  당신은 순진한 사람. 자본주의 이전에도 계급불평등은 있었다. 요는 자본주의를 경제이론으로 이해하기 보다 욕망이론으로 이해하는게 더 쉬울 수도 있는지 아닌지 다른지 틀린지 모르겠고 속이 쓰려 죽겠는데 왜 쏘주는 또 땡기나. 술 안 마시고 취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음? 주사기에 알콜 넣고 맞으면 뿅 감? 저승 감?

http://blog.jinbo.net/gimche/1143

http://www.ifis.or.kr/bbs/board.php?bo_table=media_radio_bbs&wr_id=153&page=5&PHPSESSID=e7a4e22902a41127f6b94383

http://muzeholic.tistory.com/470 

http://www.newsmaker.or.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601  
Posted by The Gom
웅담패설2012/01/25 03:39
하지 않는 편이 좋은 말을 하니, 듣지 않는 편이 좋은 말을 듣는다.
사랑 같은게 될 리가 없다. 이런 것이라면. 성불한 존재나 가능한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이라면,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만을 담자.
아픈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싶어야 하는데, 트루먼쇼 정신병원 버전에서 그만 나가고 싶어진다.
주인공이라 주변이 다 이런 것일까.
사람이 많은 극장, 목욕탕, 지하철에는 가고 싶지 않다하니, 대인기피증이냐 묻는다.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까지 자랑스레 넘겨준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예언도 없어지고 신령한 언어도 그치고 지식도 없어집니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것은 없어집니다.
내가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생각하고 아이처럼 헤아렸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 적의 것들을 그만두었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어렴풋이 보지만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입니다.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때에는 하느님께서 나를 온전히 아시듯 나도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제13장
Posted by The Gom
곰필레이션2012/01/20 13:55


식탁 위 난초가 결국 죽었네 이유를 모르겠네 괜찮아 보였는데
어제는 어머니 기일 향을 피울 때 포근한 첫눈이 와서 마음이 좋았네

친구의 와이프가 자궁암 선고를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네 몹시 힘들어 하네
꿈을 꾸었네 검은 폭포수 아래에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었네 기묘한 풍경이었네

작은 일식 주점에서 예쁜 여자애와 소맥을 말아 마시면서 참치뱃살을 먹네
예민한 가족사 얘기를 대수롭지 않게 털어 놓는 여자애는 몸이 끝내줬네

시간은 새벽으로 빠르게 흘러가고
내 집으로 가자고 말하려다 오늘은 여기까지 라고 말하고 택시를 잡아줬네
아쉬웠으나 오늘은 여기까지 

시간은 새벽으로 빠르게 흘러가고
내 집으로 가자고 말하려다 오늘은 이제 그만
이뻤었으나 사실 너무 불안해 보였네 이뻤었으나 너무 불안해 보였네
이뻤었으나 너무 불안해 보였네 이뻤었으나 너무 불안해 보였네

너무 불안해 보였네 너무 불안해 보였네
너무 불안해 보였네 너무 불안해 보였네
너무 어두워 보였네 너무 캄캄해 보였네
Posted by The Gom